△신은미, 신은미 재입북, 신은미 토크콘서트
(사진=신은미 페이스북)
북한에 다녀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토크콘서트를 열다 종북 논란에 휩싸여 1월 강제출국된 재미교포 신은미씨가 재차 입북한 것으로 30일 확인됐다. 신씨는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안녕하세요, 페친님들 그리고 재일동포 여러분. 저는 일본강연을 마치고 지금 북한에 와 있습니다"라고 올린 뒤 "미사를 마친 후 점심식사는 옥류관에서 쟁반국수로"란 글을 올려 북한 내 행보를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