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소리’ 시트콤, 애봉이 역은 강균성 보다 정준하? 완벽 일치 사진 공개

입력 2015-06-30 07:23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왼쪽부터 가수 하하, 방송인 정준하, 가수 스컬 (출처=정준하 트위터 )

방송인 정준하가 웹툰 ‘마음의 소리’ 애봉이 캐릭터와 닮은꼴로 주목을 받고 있다.

정준하는 과거 자신의 트위터에 “태어나서 ‘뮤직뱅크’에 처음 서봤다. 잠깐이었지만 최고였다. 하하, 스컬, 그리고 애봉”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정준하는 캐릭터 애봉이 분장을 하고 하하, 스컬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실제 캐릭터와 100%의 싱크로율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29일 제작사 크로스픽쳐스 측은 “‘마음의 소리’가 최근 연출 및 일부 출연진을 확정 지으며 본격적인 촬영을 앞두고 있다”며 “MBC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를 연출한 김영기 감독이 맡아 올가을 촬영에 들어가 빠르면 연말이나 내년 초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조석의 아버지 역에는 영화배우 이경영, 조석의 어머니 역에는 개그우먼 박미선이 캐스팅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