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사진제공=뉴시스)
배우 이시영이 30일 찌라시로 곤욕을 치른 가운데 최초 유포자를 반드시 잡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20여 분의 짧은 시간에 급속도로 퍼진 찌라시에 이시영 측은 황당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데요.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티측은 "왜 사실 무근의 찌라시 때문에 고통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이시영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말했습니다. 찌라시의 내용이 이시영 개인 뿐만 아니라 회사, 언론사, 검찰까지 언급하는 등 악의적인 점을 고려해 "최초 유포자는 반드시 잡을 것이며 선처도 없고 협상도 없다"며 강력히 대응할 것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시영은 현재 케이블채널 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 출연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