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이시영은 앞서 지난 2013년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데뷔 후 성형 사실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이시영은 "처음 과거사진이 공개됐을 때도 솔직하게 인정했다"며 "성형 사실을 밝힌 이유는 누구나 딱 봐도 했으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영은 이어 "10년전인 23살 이후론 성형을 한 적이 없다"며 "어렸을 때 성형을 해 나는 이 얼굴이 내 얼굴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는데 사람들이 자꾸 이야기를 하면 사실을 인지하게 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시영 성형 전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이시영 성형 전 사진, 그래도 씩씩한 모습 보기 좋다" "이시영 성형 전 사진, 솔직한 모습이 예뻐" "이시영 성형 전 사진, 여자는 마음만 예쁘면 되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