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을 걷는 선비' 이유비, 촬영장 셀카 "남자야 여자야?"

입력 2015-07-0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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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SNS)
'밤을 걷는 선비'의 이유비가 촬영장에서 셀카를 찍어 화제다.

지난 29일 배우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내가 따로없구먼”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새 수목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에서 남장 꽃 책쾌(과거 책장수를 이르는 말) 조양선으로 분하는 이유비의 셀카가 담겨 있다.

특히 이유비는 남장을 하고도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밤을 걷는 선비’는 비극적 사건으로 첫사랑과 모시던 세자를 잃고 뱀파이어가 된 선비 성열(이준기 분)이 사랑했던 이들의 죽음에 얽힌 사건을 파헤치던 중 남장 책쾌 양선(이유비 분)을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오는 8일 MBC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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