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의 ‘싼타페 더 프라임’ (사진제공=현대차)
이달 쏘나타와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100만원 할인 또는 전통시장상품권 110만원 중 선택할 수 있다. 할인금액은 지난달 50만원에서 두 배 커졌다. 이외에 50만원 할인에 2.6% 저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단 2일 출시된 2016년형 쏘나타에는 할인이 적용되지 않는다.
준중형차와 소형차의 할인폭도 늘었다. 6세대 모델 출시를 앞둔 아반떼는 개인과 법인 모두 이달에 10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벨로스터와 i30의 할인폭도 지난달 30만원에서 이달에는 50만원으로 뛰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는 싼타페는 120만원, 베라크루즈는 100만원이 각각 인하됐다. 지난달 싼타페와 베라크루즈의 할인금액은 각각 100만원, 50만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