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어콘텐츠미디어)
배우 이동건과 열애설에 휩싸인 티아라 지연 측이 공식입장을 전달했다.
지연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5일 "지연 씨와 이동건 씨는 최근 함께 한중 합작 영화 '해후'에 함께 출연하며 한 달 정도 크루즈에서 촬영을 마쳤다"며 "지연 씨와 이동건 씨는 촬영 당시 연기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사이가 가까워 졌고 현재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에 대해 많은 분들께서 좋은 시선으로 바라봐 주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동건과 지연의 열애설은 중국 SNS에 한 장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제기됐다. 두 사람은 한중합작영화 '해후'에 함께 출연하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