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박명수, 자이언티 등장에 “장윤주 아냐?” 폭소…골반 밴스에 초토화

입력 2015-07-05 03:32수정 2015-07-05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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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가요제’ 박명수, 자이언티 등장에 “장윤주 아냐?” 폭소…골반 밴스에 초토화

‘무한도전 가요제’ 자이언티가 장윤주 급 잘록한 허리로 멤버들을 현혹시켰다.

4일 저녁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2015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자이언티는 솔리드의 ‘이 밤의 끝을 잡고’를 불러 자신만의 풍부한 소울을 뽐냈다.

그러나 자이언티가 복면을 쓴 채 무대에 오르자 해프닝이 연출됐다. 성별조차 분간을 할 수 없을 만큼 자이언티의 몸매가 잘록했기 때문이다.

멤버들과 앞서 무대에 오른 가요제 참가자들은 “말라깽이인데”, “여자인데”. “여자인가?” “말랐다”라는 말을 연발했다. 이후에도 “남자다”. “여자다”라며 성별조차 가늠이 되지 않은 상황이었다. 특히 박병수는 “장윤주 아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자이언티는 곧 코믹한 골반 댄스를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그리고 첫 소절부터 깊은 소울과 감성으로 멤버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무한도전 가요제’에는 자이언티를 비롯해 혁오, 아이유, 박진영, 윤상, 지드래곤, 태양 등이 출연했다.

*‘무한도전 가요제’ 박명수, 자이언티 등장에 “장윤주 아냐?” 폭소…골반 밴스에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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