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주도 씨워킹'(SBS 방송 캡쳐))
제주도 씨워킹 강다은, 해녀복에 드러난 '반전 몸매'
'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강다은 부녀가 제주도 씨워킹을 체험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네 부녀의 제주도 여행 2일차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강석우는 딸 강다은에게 제주도 체험 중 하고 싶은 것이 있냐고 물었다. 강다은은 청순한 외모와 달리 '제주도 씨워킹'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강다은은 '제주도 씨워킹' 체험을 하기 전, 전신 수트 의상을 착용했다. 볼륨감 넘치는 반전 몸매로 밀착 의상을 소화했다.
그러나 바닷속을 거닐며 환상적인 체험을 할 것으로 기대하는 다은과 달리 강석우는 바닷가에 도착해서도 씨워킹 강사에게 계속해서 "안전한가?", "왜 바닷가를 두고 바닷 속을 걷는 거냐"고 연신 물으며 불안감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제주도 씨워킹'에 나선 강석우, 강다은 부녀 외에도 조재현, 조혜정, 이경규, 이예림, 조민기, 조윤경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