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데이 '링마벨'로 온라인 차트 석권

입력 2015-07-07 09:10

걸스데이가 신곡 '링마벨'로 온라인 차트를 석권했다.

걸스데이는 7일 공개한 정규 2집 '러브'의 타이틀 곡 '링마벨'로 멜론, 엠넷닷컴, 소리바다, 벅스, 올레뮤직, 네이버 뮤직, 지니, 몽키3 등 온라인 차트에서 실시간 1위를 달리고 있다.

걸스데이는 빅뱅, 씨스타, AOA 등을 제치고 1위에 올라, 더욱 더 눈길을 끈다.

앞서 걸스데이는 쇼케이스와 네이버 스타캐스트 온에어를 통해 신곡 '링마벨' 홍보에 전념했다. 그 결과 걸스데이의 '링마벨'은 이슈 몰이에 성공했다.

아직 속단하기 이르지만 기성 가수들이 계속해서 앨범을 발매하고 있는 상황에서 걸스데이의 1위 탈환이 언제까지 유지될지는 미지수다. 이날 소녀시대도 신곡을 발매하고 컴백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링마벨'은 Long Candy, 우태운 작사, Homeboy, 라디오갤럭시(Radio Galaxi), Long Candy 등이 작곡한 노래로 신나고 경쾌한 댄스로 후렴구의 '링마벨'이 중독성 있다.

한편, 걸스데이는 오늘(7일) SBS MTV '더쇼'를 통해 링마벨' 무대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