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우와 결별' 박한별, 굴욕없는 졸업사진…"미묘하게 달라졌나?"
배우 박한별과 정은우의 결별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박한별의 중학교 졸업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한별의 얼짱시절'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한별은 머리를 깔끔하게 묶고 교복을 입은 채 단정한 여중생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이목구비를 자랑해 자연 미녀임을 인증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최근 두 사람의 소속사는 정은우와 박한별이 최근 각자의 스케줄로 바쁘게 활동하면서 관계가 소원해졌고 자연스럽게 결별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사생활 노출에 대한 부담도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한별과 정은우는 SBS '잘 키운 딸 하나'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지난해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이후 정은우는 tvN '택시'에 출연해 박한별과의 러브 스토리를 털어 놓기도 했다. 하지만 공개 열애 7개월 만에 두 사람은 연예계 동료 관계로 되돌아갔다.
정은우와 결별 박한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은우와 결별 박한별 잘 어울렸는데", 정은우와 결별 박한별 많이 부담스러웠나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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