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틴 트와이스, 조권 "옛날 생각 많이 나네" 의미심장한 트윗 글
▲출처=조권 트위터 캡처
가수 조권이 식스틴 트와이스 최종 멤버 발표 소식에 의미심장한 트위터를 남겼다.
조권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식스틴 마지막회를 보면서 옛날 생각도 많이 나고, 아이들이 너무 귀엽고 기특하네요. 아쉽게 탈락한 친구들도, 합격한 친구들도 그들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이해하고 알기에, 응원합니다. 처음의 마음을 잃지 말고 자신을 믿고 킵 고잉(Keep going)"이라고 글을 적었다.
전날 방송된 케이블TV 엠넷 '식스틴'에선 JYP의 새 걸그룹 트와이스의 최종멤버가 결정됐다.
이날 '식스틴'에서 채영 미나 사나 나연 정연 지효 다현 쯔위 모모가 트와이스의 최종멤버로 뽑혀 데뷔를 확정지었다. 이 중 앞서 탈락했던 모모가 극적으로 트와이스에 합류해 시선 끌었다.
'식스틴'을 통해 트와이스로 선발된 이들은 올 하반기 목표를 데뷔할 것으로 알려졌다.
식스틴 트와이스, 조권 소식에 네티즌은 "식스틴 트와이스, 조권 트위터로 조언 눈길가네" "식스틴 트와이스, 조권 멋있다" "식스틴 트와이스, 멤버들 모두 데뷔 후에도 성공해서 좋은 뮤지션이 되길"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