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원근, 복면가왕 출연 제의 두려웠지만...출연 이후 이런 일이?

입력 2015-07-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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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원근 (사진제공=뉴시스 )
송원근이 화제다.

송원근은 8일 방송된 SBS의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송원근은 MBC의 '복면가왕'에 출연하기 위해 한 달 전부터 맹연습을 했다고 소개했다.

송원근은 또 "복면가왕 측에서 출연제의가 왔다"며 "두려워서 거절 의사를 내비쳤지만 할 수 있다고 (격려)해줬다"고 말했다.

송원근은 이어 "한달 정도 발성 연습을 했다"며 "복면가왕 출연 후 평소 연락을 안하던 친구들에게서 연락이 왔다"고 소개했다.

송원근은 복면가왕에 '오필승코리아'라는 별칭으로 출연해 조정현의 '슬픈 바다'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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