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소기업중앙회)
자랑스러운중소기업인협의회(이하 자중회)는 9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15년 자중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케이디켐 민남규<사진> 대표가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또 중기중앙회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년 1+ 채용운동’, ‘내수살리기 활성화 캠페인’, ‘글로벌청년창업멘토링사업’에 동참하기로 뜻을 모았다.
민남규 자중회 신임 회장은 “자중회가 한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강소기업인들의 모임인 만큼 모범적인 기업인상을 널리 확산하고, ‘청년 1+ 채용운동' 등 고용과 내수 살리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자중회는 중소기업청과 중기중앙회가 '이달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선정된 업체 대표들의 모임으로, 1996년부터 중소기업의 이업종 교류 및 사회적 책임 수행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