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출신 공연 연출자 백재현(45)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진수 판사는 10일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백씨에 대해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성폭행 예방 교육 40시간 이수 및 보호관찰을 명령했다.
성추행 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출신 공연 연출자 백재현(45)씨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3단독 박진수 판사는 10일 준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백씨에 대해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하고 성폭행 예방 교육 40시간 이수 및 보호관찰을 명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