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4' 박동희가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박동희는 자신의 SNS에 '훈남' 남자친구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동희와 남자친구는 커플 선글라스를 맞춰 쓰고 다정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남자친구의 훈훈한 외모와 박동희 뒤에서만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익살스러움에 눈길을 끌고 있다.
'렛미인'에서 박동희 남자친구는 그녀의 180도로 달라진 모습을 보고 “와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변하냐”라며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복잡 미묘하네요. 여자 친구가 이렇게 예쁜가 싶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하다”는 말에 박동희는 남자친구의 손을 잡아줘 촬영장을 달달한 기운으로 물들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제 외모 스트레스 없이 행복하세요” “착한 남자친구 성격도 짱” “훈남 남친” “좋은 남자도 있으시고 부럽다” “렛미인은 변신 귀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렛미인'으로 선정된 박동희는 웃을 때 잇몸이 최대 15mm 이상까지 들어나 있어 시청자들을 경악케 했다. 그녀는 ‘여자 최홍만’ ‘프랑켄슈타인’ ‘진격의 거인’이라 불리며 주변의 놀림을 받고 압도적인 크기의 손발 때문에 이유 없는 비난으로 심각한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