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이민지, 지난해 미코 진 김서연 화제…"둘 다 어마어마하네~"
▲(왼쪽)김서연, 이민지(사진=뉴시스)
이민지가 올해의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지난해 미스코리아 진인 김서연이 화제다.
10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셜아트센터에서는 제59회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미스 경기 이민지가 진을 수상했고, 선은 김정진과 김예린이, 미는 박아름, 한호정, 소아름, 최명경이 차지했다.
이민지는 "전혀 예상 못했고, 나는 미를 받을 줄 알았다"며 "성악 전공을 살려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민지는 172cm의 키, 50.8kg의 몸무게, 34-25-36의 신체 사이즈를 갖고 있는 재원으로 성악을 전공하고 있고 골프와 피아노의 취미와 성악의 특기를 가지고 있다.
한편 지난해 미스코리아 진의 영예를 수상한 미스 서울 진 김서연 역시 화려한 스펙의 소유자다.
김서연은 1992년생인 김서연은 172.8cm-52.4kg에 33-24-35인치의 우월한 신체조건을 자랑했으며 시원시원한 서구적 외모와 동양적 느낌이 어우러지면서 독특한 매력을 뽐냈다.
김서연은 이화여대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재원으로 장래 희망은 뉴스 앵커라고 밝혔다.
미스코리아 이민지, 지난해 미코 진 김서연 화제…"둘 다 어마어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