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fc
(출처='청춘fc' 영상 캡처)
11일 밤 10시 25분에 방송된 KBS2 논픽션 버라이어티 청춘fc '헝그리일레븐'에서는 청춘fc 공동감독인 안정환과 이을용이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수를 선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정환은 회식자리를 빠져 나와 신태용 감독에게 섭외전화를 했다. 안정환은 신태용감독에 "보는 눈 높으시잖느냐"고 심사위원 합류를 부탁했고, 신태용 감독은 안정환의 요청을 받아들였다.
이에 선수 선발 2일째에는 신태용 감독이 안정환과 이을용, 이운재와 최진철과 함께 심사에 참여했다. 신태용 감독은 진지하게 선수 선발에 임했다.
신태용 감독은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를 거쳐 최근 올림픽 대표팀 감독에 취임했다.
청춘fc는 축구 미생들이 완생이 돼가는 과정을 그리는 논픽션 버라이어티다. 안정환, 이운재, 이을용이 이들의 완생을 돕는 멘토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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