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캡쳐)
아이유, 자이언티, 박진영, 빅뱅 지드래곤 태양 등 국내 내로라하는 뮤지션이 참여한 MBC ‘무한도전’ 가요제가 윤곽을 드러낸 가운데 ‘무한도전’이 툐요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왕좌를 지켰다.
12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 결과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 시청률 14.9%를 기록했다.
‘무한도전’은 2년 주기로 방송되는 가요제의 라인업을 최근 확정하고, 멤버들과 뮤지션의 커플 선정 과정을 방송했다.
‘무한도전’은 7.6%의 SBS ‘오! 마이 베이비’와 7.3%의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을 제치고 토요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왕좌를 지켰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4.7%에 그쳤다.
'무한도전’ 시청률 14.7%, 아이유ㆍ자이언티ㆍ지드래곤ㆍ태양 등 합류한 가요제 효과 톡톡...‘오마베’ 제치고 토요 예능 왕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