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TV 서프라이즈', 태풍 찬홈 북상한 더운 여름 납량특집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671회 예고

입력 2015-07-1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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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TV 서프라이즈', 더운 여름 시원한 납량특집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671회 예고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가 납량특집으로 시원한 공포를 선사한다.

12일 방송되는 '신비한TV 서프라이즈' 671회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구성된 납량특집 에피소드들이 공개될 예정이다.

'케임브리지의 유령' 코너는 세계 최고의 명문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는 매일 밤 기이한 유령들이 목격되고 그 이유를 밝힌다.

'유골의 여행'은 2014년, 뉴질랜드의 눈 덮인 산에서부터 온두라스의 깊은 바다 속까지 전 세계 100여 곳에 한 남자의 뼛가루가 뿌려지는 사연을 밝힌다.

'어느 날 갑자기'에서는 1993년 미국 시카고, 고등학교의 음악 선생님인 한 남자가 자신의 40살 생일 이후로 단 한 숨도 잠을 자지 못하다가 죽고 마는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외에도 링컨 대통령의 사망 111년 후인 1976년, 일리노이 주의 한 역사 도서관에 기증된 초상화의 정체와 2010년 중국, 교통사고를 당한 한 임신부의 기적같은 이야기를 다룬다.

'신비한TV 서프라이즈', 더운 여름 시원한 납량특집 '누군가 당신을 지켜보고 있다'…671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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