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양(사진제공=토비스미디어)
'미녀 트레이너' 레이양이 초복을 맞아 삼계탕 인증샷을 공개했다.
레이양은 13일 초복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계탕을 먹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레이양은 한손에 닭다리를 들고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무보정 직찍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또렷한 이목구비와 매끈한 물광피부가 눈길을 끈다.
네티즌들은 "초복엔 역시 삼계탕이 진리" "오늘이 초복이구나" "레이양 도자기 피부 대박!" "나도 초복 삼계탕 먹으러 가야지" "레이양이 미스코리아 이민지의 트레이너?!"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초복은 24절기 하지로부터 세 번째 경일로, 대략 7월 11일부터 19일 사이에 온다. 이 시기는 소서(小暑)와 대서(大暑) 사이가 되므로 더위가 본격적으로 오는 시기다.
한편,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하며 2관왕 돌풍을 일으켰다.
레이양은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MBC '세바퀴'에 출연하는 등 각종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