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이연희, 결국 차승원에게 한주완과의 혼인 선언 “강주선 대감의 장자와 혼인하겠다”

입력 2015-07-14 07:3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배우 이연희, 차승원 (출처=MBC ‘화정’ 방송화면 캡처 )

‘화정’ 이연희가 한주완과의 혼인을 결심했다.

13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화정’에서는 정명(이연희 분)이 광해(차승원 분)를 위해 인우(한주완 분)와의 혼인을 결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개시(김여진 분)에게 광해를 지킬 방법이 인우와의 혼인뿐이라는 말을 들은 정명은 인우의 집을 찾았다.

인우에게 정명은 “이 혼사는 불가능하다. 저에게도 도련님에게도 모두 불행한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인우는 “주상의 안위, 이 나라의 안위, 살아있다면 가능할 주원(서강준 분)의 귀환도 마마께서 바라는 모든 걸 제가 해드릴 수 있다”고 반응했다.

결국 정명은 광해를 찾아 “강주선(조성하 분) 대감의 장자와 혼인을 하겠다. 이를 윤허해 달라”고 선언했다.

이날 ‘화정‘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시청률 9.1%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2위를 차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