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오해 속의 박보검…앞으로 전개는?

입력 2015-07-14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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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기억해 박보검(출처=KBS 2TV 방송 캡처)

'너를 기억해' 박보검이 서인국의 동생임이 밝혀져 화제다.

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극본 권기영·연출 노상훈) 8회에서 정선호(박보검 분)의 정체가 드러나 관심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는 "형이 세상에서 제일 좋다"는 민의 모습이 나타나며 정선호가 이현의 실종된 동생임이 밝혀졌다.

정선호는 "넌 세상에서 누가 제일 좋으니?"라는 질문에 "형아요"라고 답했고, "커서 뭐가 되고 싶니?"라는 질문에 "형아처럼 될 거야"라고 답했다.

이후 정선호는 "그런데... 아빠가 형을 빼앗아갔고, 그리고 이준영(도경수 분)이 찾아왔던 그 날 밤..."이라며 이준영이 부친 이중민(전광렬 분)을 죽인 날을 회상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네티즌은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안타깝다"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뭐가 이렇게 꼬이냐"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꿀잼"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장나라 안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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