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를 이탈하고 중국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벌이는 한경이 근황을 공개했다.
한경은 지난 3월 25일 자신의 중국 SNS 웨이보에 "여러분에게 공항 카트 제대로 끄는 법을 알려드릴게요!"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경은 카트의 손잡이를 잡고 있다. 한경은 바로 뒤에 있는 카트내 실려 있는 짐에 앉아서 편안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경은 검정색 재킷에 청바지를 입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누리꾼들은 "한경, 뒤에 카트를 잡고 있는 여자의 표정이 웃기다", "한경 잘 살고 있나?", "한경 돈 많이 벌었겠네?", "한경 기범 다 떠난 사람, 미련 두지 말자", "한경 공항카트, 유치하다", "한경의 카트 끄는 방법 유치하기도 하고 기발하기도 하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경은 지난 2009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을 내고 팀에서 이탈해 독자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