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그래도 푸르른 날에’ 99회 예고가 눈길 끈다.
17일 방송되는 KBS 2TV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ㆍ연출 어수선)’ 99회 예고가 공개됐다.
영희(송하윤 분)는 아버지를 죽게 만든 사람을 찾아가려는 인호(이해우 분)를 말리지만 소용이 없다. 용택(김명수 분)은 영희에 병진(최동엽 분)이 살아있음을 이야기하며 얼른 인호에게 전해주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은아(정이연 분)는 병진의 생존 소식을 덕희(윤해영 분)와 만수(정희태 분)에 알리며 누구보다 먼저 병진을 찾아야한다고 이야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