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닝 서프라이즈, 삼성페이로 가속도 붙다>
[ 코나아이(052400) ]
- 중국/미국 향 금융 IC칩 수출 모멘텀 유효
- 핀테크관련 주로 테마 형성 중
- 플랫폼 비즈니스 및 신사업의 구체화로 실적개선 기대
중국 인민은행은 마그네틱 카드사용을 중단하고 IC카드로 일원화한다는 지침을 현지 모든 은행에 내리고, 올해부터 신규로 발급되는 신용카드는 모두 IC카드만 허용하고 있다. 가맹점에서도 단계적으로 마그네틱 결제를 허용하지 않을 방침이다.
우리나라는 이미 IC카드로 전환이 된 상태이지만 중국은 이제 전환하고 있어 교체시장만 3조원에이를 전망이다. 코나아이도 지난해 중국 매출은 753억에서 올해는 1000억으로 급증이 전망된다.
동사는 정부의 강력한 핀테크 활성화 대책의 수혜주다. 최근 핀테크 관련주인 한국사이버결제, KG모빌리언스, 한국정보통신의 상승움직임이 심상찮다. 테마주가 다시 형성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삼성페이’의 시범서비스가 개시되었으며, 9월경에 정식서비스가 런칭 될 예정이다. 삼성페이는 삼성전자의 갤럭시 시리즈 및 은행, 카드사에서도 사용이 될 것이고, 올해 중 미국서비스도 예정돼 있다.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실적호전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며, 올해 연간 영어이익은 작년 298억에서 465억에 이를 전망이다.
최근 1달간 외국인이 매도하고 있으나, KB운용 등 기관이 적극적으로 매수에 가담되어 신고가를 갱신 중이다. 단기적으로도 고점 갱신 후라 짧은 눌림목이 나올 때 매수하면 추가상승은 무난해 보이며, 주봉상 중기흐름은 향후에도 시세분출까지 나올 수 있음을 예고하고 있다.
매수가 37,500원, 목표가 42,000원, 손절가 36,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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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 7월 20일(월) ~ 7월 22일(수) 장중 08:3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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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종목 : 코나아이, 팜스토리, 한국정보통신, 파워로직스, 우리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