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MBC '일밤-복면가왕'에 출연한 '죠스가 나타났다'의 정체가 가수 테이로 판명된 가운데 과거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철권덕후 테이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빨간 가죽 재킷에 선글라스를 끼고 오락실에서 '철권'을 즐기고 있는 테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화면에 나타난 코멘트. 테이는 "게임 끊은지 오래다"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가왕 '클레오파트라'는 노래왕 퉁키에 패해 가면을 벗고 모습을 드러냈다. 클레오파트라는 가수 김연우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