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지문인식 전문기업 크루셜텍이 중국 시장 공략 기대로 오름세다.
크루셜텍 주가는 20일 오전 10시 57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31% 오른 1만7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화웨이 스마트폰 Honor 7과 알리바바 자회사 Meizu의 MX5에 지문인식모듈을 공급하고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면서 중국 시장 본격화에 대한 투자자들의 기대가 큰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금요일 방송된 KBS 프로그램 ‘다큐1’은 중국 거대 기업들과 동반 성장하는 국내 IT 대표기업으로 크루셜텍을 소개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