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너를 기억해' 방송 캡쳐)
20일 방송된 KBS 2TV '너를 기억해'에서는 네 여자를 해친 연쇄살인범 사건을 수사하던 차지안(장나라 분)은 강은혁(이천희 분)과 함께 이현(서인국 분)이 알려준 프로파일링대로 수사에 돌입해 납치에 사용된 검정색 SUV를 목격하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원요청 직전 납치범에게 들키고 말았다. 이에 강은혁은 칼을 맞고 쓰러졌고, 강은혁을 도우려던 차지안도 범인에게 뒤통수를 맞고 실신했다. 곧 범인은 차지안을 납치해버려 앞으로의 전개에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너를 기억해’는 위험해서 더 매력적인 천재 프로파일러 이현과 그를 관찰해오던 경찰대 출신 엘리트 수사관 차지안이 펼치는 달콤 살벌 수사로맨스 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