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뇌전이 동시에 잡는다? 맞춤형 통합 면역 암치료법

입력 2015-07-24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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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의 암 치료법’으로 불리는 한방암치료가 폐암의 치료율을 높이기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주목 받고 있다. 국내 의료진의 병행치료 논문이 국제학술지에 게재되기도 했으며, 이미 전 세계적으로 이와 같은 한방암치료의 유효성을 입증하는 논문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미 중국, 미국, 독일 등 선진국에서는 온열치료나 침, 약 등을 이용한 한방암치료를 항암치료와 병행하고 있다.

소람한방병원에서는 면역 암 치료 목적으로 면역력을 증진시키고 면역 환약, 특히 폐암 말기환자와 전이환자에 임상적으로 치료 효과가 있는 Soram SPIRA™를 폐암 치료에 활용하고 있다. Soram SPIRA™ 는 산양산삼에서 추출한 항암, 항바이러스, 항산화에 효과가 있는 진세노사이드와 다당체 그리고 동충하초에서 추출한 항암, 항바이러스 효과의 코디세핀 등의 조성물로 이뤄진 소람한방병원의 대표 폐암 한약으로 폐암 치료에 효과적인 비강훈증법으로 치료한다. 이는 폐암과 뇌 전이의 치료에 이용되는 대표적인 통합면역치료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소람한방병원 성신 병원장은 “진행속도가 다른 암에 비해 빠른 폐암이나 전이로 인한 뇌종양 환자들은 빠른 시기에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면역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한방치료와 항암치료를 병행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으며, 통합 면역 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호전되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람한방병원은 Soram SPIRA™ 뿐만 아니라 암종별로 다양한 한방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면역 암치료 개발과 한방 면역치료법 등 다양한 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또한, 환자의 면역력 증진에 따라서 증상이 호전되면 암 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치료는 물론 다양한 연구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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