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정화 화보(사진= 맥심코리아 제공)
EXID 정화가 툰드라쇼에 출연하는 가운데 첫 연기에 도전한 소감을 밝혀 화제다.
24일 오후 여의도 CGV에서는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웹툰드라마 '웹툰히어로-툰드라쇼' 제작발표회가 열린 가운데 웹툰작가 무적핑크, 기안84, 김재한, 배우 이시언, 손진영, 비투비 정일훈, EXID 정화가 참석했다.
이날 정화는 "지금까지 촬영한 것으로 판단하면 35점"이라며 "앞으로 더 발전해나가면 되지 않을까. 마지막회까지는 100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멤버들이 내 연기를 많이 기대하고 있다. 얼른 내 연기를 보고 놀릴 생각에 그러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툰드라쇼 정화 연기에 대해 누리꾼들은 "툰드라쇼 정화, 연기 첫 도전 축하", "툰드라쇼 정화, 젝키 장수원 같은 발연기는 아니길", "툰드라쇼 정화,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툰드라쇼 정화,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화가 출연하는 웹툰히어로-툰드라쇼는 복학왕의 기안84, 조선왕조실톡의 무적핑크, 알게뭐야의 김재한 작가 등 인기 웹툰 작가 3인이 참여해 기획부터 관심을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