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이 휴양여행간 곳이 '발리' .... 꽃걸리 대신 마늘 어디길래?

입력 2015-07-2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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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1박2일’ 방송 캡처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이 향한 발리의 비밀이 밝혀졌다.

26일 오후 방송된 ‘1박2일’에서는 한국의 발리, 울산광역시 울주군 발리에 가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저마다 한국의 발리라는 곳을 상상하며 길을 나섰다. 제작진의 인도에 따라 도착한 곳은 울산 발리였다.

현지 주민들은 꽹과리를 동원한 풍물놀이로 멤버들을 환영했고 꽃목걸이 대신 마늘 목걸이를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발리 이장님은 “(발리의) 역사를 말하면 오래 되지 않았겠느냐. 잘은 모르겠다. 발리는 물이 아주 좋아 여기서 목욕하고 가는 사람은 환장을 하고 돌아간다”고 발리를 소개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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