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 승무원이 쏟은 라면에 심각한 화상을 입은 슈퍼모델 출신 여성승객이 아시아나와 승무원을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승객이 실수로 라면그릇이 올려진 쟁반을 손으로 쳐 쏟아졌다"는 입장이다. 사진은 사고발생 다음날 승객의 오른쪽 허벅지 화상부위다.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에서 승무원이 쏟은 라면에 심각한 화상을 입은 슈퍼모델 출신 여성승객이 아시아나와 승무원을 상대로 2억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승객이 실수로 라면그릇이 올려진 쟁반을 손으로 쳐 쏟아졌다"는 입장이다. 사진은 사고발생 다음날 승객의 오른쪽 허벅지 화상부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