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E채널)
27일 '욘사마' 배우 배용준과 결혼식을 올리는 배우 박수진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그녀가 최근 톰 크루즈의 전처였던 할리우드 스타 케이티 홈즈와 찍은 사진이 화제다.
박수진은 과거 국내 방송에 첫 출연하는 케이티 홈즈와 미국 뉴욕에서 만나 인증샷을 남겼다.
당시 박수진은 뉴욕 각지를 여행하며 최신 뷰티 트렌드를 온몸으로 체험하던 중 케이티 홈즈와 만났다. 케이티 홈즈는 영화배우 톰 크루즈의 전 부인이자 영화 '배트맨 비긴즈', '대통령의 딸' 출연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배우이다.
케이티 홈즈는 귀여운 외모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항상 파파라치의 표적이 됐으며, 톰 크루즈와의 사이에서 낳은 딸 수리 역시 화제를 모았다.
박수진은 케이티 홈즈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 없는 미모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배용준-박수진은 27일 오후 6시 서울 광진구 광장동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배용준-박수진은 지난 2월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밝힌 이후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으며, 5월부터는 결혼을 결심하고 혼인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