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린나이코리아)
린나이코리아는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스마트 보일러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실내온도조절기에 실온ㆍ온돌 전환 전용 버튼을 적용해 보다 편리하게 난방전환이 가능하다. 또한 고ㆍ중ㆍ저 3단계 조절 버튼으로 온수 온도를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으며, 다이얼화 시킨 난방조절기로 온도조절 설정이 더 편리해졌다.
린나이코리아의 ‘스마트 비례제어 시스템’은 설정 온도에 이르면 스스로 불꽃을 조절해 가스비가 절감하게 한다. 특히 2013년부터 녹스(NOx) 등급표시 의무화가 시행됨에 따라 저녹스 버너를 탑재, 일산화탄소(CO) 배출량 70% 이상, 질소산화물(NOx) 배출량 50% 이상 감소시키고 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보일러 실내온도조절기 조작에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를 고려해 남녀노소 누구나 편리하게 조작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조작 편의성뿐만 아니라 가스비도 절감하고 환경도 살리는 린나이코리아만의 저녹스 기술을 경험해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