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무한도전' 복귀설, 광희 하차설 솔솔
음주운전 파문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노홍철이 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고 알려지면서, '무한도전' 복귀설이 나돌고 있다. 이와 함께 새 무도 멤버로 활약중인 광희의 하차설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노홍철은 새로운 소속사 FNC와 계약을 맺고 연예계 복귀를 준비중이다. 복귀 작은 노홍철의 대표 프로그램 '무한도전'이 될 것이라는 게 관계자들의 추측이다.
최근 노홍철이 빠지면서 '무한도전'이 특유의 생기넘치는 분위기를 만들지 못한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오고 있다.
광희가 긴급 수혈됐지만, 뜻하지 않게 팬들의 외면을 받아왔다. 게다가 광희는 8월 입대설까지 퍼지면서 하차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심심치 않게 흘러나오고 있다.
노홍철로서는 복귀를 간절히 바라는 팬이 상당수 있다는 점이 도움이 되지만, 여전히 아직 복귀하기엔 이르다는 반대 의견이 부담스럽다.
때문에 노홍철의 복귀 여부에 대해 누구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