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수진 인스타그램.)
배용준 박수진 결혼식이 임박한 가운데, 두사람의 신혼여행지가 당초 밝혀진 남해가 아닌 다른 곳으로 변경돼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지난 24일 한 매체는 배용준과 박수진이 신혼여행을 갈 것이라고 알려졌던 남해 사우스케이프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 신혼여행을 즐길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배용준은 신혼여행지가 알려진 후 관심이 쏟아지자 해당 리조트에 머물 것이 힘들 것 같다고 판단했다고 전해졌다.
앞서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와이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또 올게' '하와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겨 남다른 하와이 사랑을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두사람의 신혼여행지가 해외로 결정될 경우, 하와이가 아니겠냐고 조심스럽게 추측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쉐라톤그랜드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양가 친척 및 지인들을 초대한 가운데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