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결혼, 신혼집 얼마인지 보니… 95억 초호화 주택
(방송화면 캡처)
배용준 박수진이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두 사람의 성북동 신혼집의 시세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7일 연예계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 결혹식 이후 살게 될 신혼집은 100억원에 가까운 초호화 주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 연예 관계자는 "배용준이 2007년 '태왕사신기' 이후 작품한 것이 없다. 그런데도 재벌이다. 김수현, 임수정, 한예슬, 주지훈이 있는 기획사 최대주주로 주식만 1380억원"이라며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다음이니 엄청난 부자"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배용준, 박수진 신혼집 자택도 시가가 95억원인 것으로 안다. 연예인 단독주택 중 최고가다. 차는 이건희 회장도 탄다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차"라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후 살아가게 될 신혼집이 초호화 주택인 사실에 팬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이날 배용준과 박수진은 오는 서울 광진구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