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욱(사진=정재욱SNS)
정재욱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재욱은 2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그간 제 음악을 사랑해주시고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정재욱은 "많은 성원으로 큰 힘이 됐습니다. 아울러 또 다른 계기로 음악에 대한 열정 또한 어린 시절처럼 일어나는 듯해 다시금 감사드립니다"라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습 또한 잊지 않을 겁니다. 이번 짧은 무대에 많은 성원 보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재욱은 대기실에서 '복면가왕' 출연당시 무대의상과 가면을 쓴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정재욱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사랑의 배터리가 다 됐나봐요'라는 닉네임으로 출연했다. 하지만 판정단 투표 결과 61표를 받은 '솜사탕'에게 아쉽게 패했고 얼굴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