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임창정이 임은경의 미모를 극찬한 가운데, 임은경의 이상형 고백이 화제다.
27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치외법권'(신동엽 감독, 휴메니테라 픽쳐스 제작) 제작보고회에는 신동엽 감독을 비롯,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임은경 장광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치외법권'에서 앵그리 파이터 프로파일러 정진을 연기한 임창정은 극중 임은경을 처음 대면하는 장면에 대해 "영화에 표현됐는지 모르겠지만 나는 임은경 씨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고 밝혀 임은경을 폭소하게 했다.
임은경과 임창정의 핑크빛 기류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두사람은 지난 2월에도 한차례 열애설이 불거졌다. 당시 임창정은 "열애 기사 널리 퍼져라"라며 열애설 기사를 독려했다.
한편 임은경은 과거 예능프로그램을 통해 이상형을 밝혔다. 그는 "30년간 남자친구가 없어 모태솔로(연애 경험이 한 번도 없는 사람)"라며 "박신양처럼 지적인 이미지의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