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경(사진제공=판씨네마)
영화 '치외법권'에서 임창정과 호흡을 맞춘 임은경이 과거 나이트 클럽에서 소속사 사장과 만난 일화가 회자되고 있다.
임은경은 지난 해 9월 tvN '웰컴 투 두메산골'에서 "지금까지 나이트클럽에 딱 한 번 가봤다"고 고백했다. 임은경은 "나이트클럽 안에 있는 여자 화장실에 들어갔는데 통유리 사이로 남자 화장실이 보였다. 거기서 소속사 사장님, 매니저와 마주쳤다"고 설명했다.
또, 임은경은 모태 솔로로 지내왔다고 발언했다.
임은경은 "30년간 남자친구가 없었다. 모태솔로다"라며 "박신양처럼 지적인 사람이 이상형이다. 하지만 이상형은 이상형일 뿐"이라고 아쉬워했다.
누리꾼들은 "임은경이 나이트 처음 갔다고 고백한거야? 진짜?, "임은경 30년간 모태솔로? 안 사귀었단 말이야?", "임은경이 사장과 나이트 만남, 대박 웃기다", "임은경, 모태 솔로 사실 여부에 관건", "임은경은 TTL소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임은경 임창정이 출연하는 영화 '치외법권'은 오는 8월 27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