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결혼식, 가상2세 사진 보니…‘안 닮아도 될 뿔테안경 쓴 것까지 쏙 빼닮았네’

입력 2015-07-28 07:56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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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박수진 부부의 가상2세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

배우 배용준과 박수진이 결혼한 가운데 두 사람의 가상 2세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소식이 전해지자 당시 온라인 커뮤니에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사진을 가상 2세 사진 앱에 넣어봤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배용준·박수진 부부의 가상 2세의 모습이 담겨있다. 아들과 딸 모두 배용준과 박수진의 이목구비와 훈훈한 외모를 닮았다. 특히 배용준의 트레이드마크인 뿔테 안경이 가상 2세 사진에도 어렴풋이 비춰 눈길을 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7일 오후 6시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애스톤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양가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뉘어 비공개로 진행됐다. 배용준과 절친한 배우 류승수가 사회를 맡았으며 가수 박진영을 비롯해 더원, 신용재가 축가를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