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사회 성준·유이·박형식·임지연, 비하인드컷 공개…"4인4색, 이렇게 귀여웠나"
드라마 '상류사회'에 출연 중인 네 주인공의 비하인드컷이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 제작진 측은 주연배우 성준과 유이, 박형식, 임지연 등 4명의 싱그러우면서도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25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4명의 주인공은 제각기 드라마 속 캐릭터와는 별개로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성준은 옅은 미소를 보이고 있고, 임지연은 토끼를 닮은 포즈를, 유이는 입술 근처에 손을 올리며 수줍어하고 있고, 박형식은 사랑의 총알을 쏘며 애교 넘치는 포즈를 짓고 있다.
네 배우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자는 파이팅 넘치는 자세와 함께 아쉬움 가득한 마음으로 촬영에 전력투구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현장 관계자는 "등장인물 모두에 대해 애정 넘치는 시선으로 공감의 깊이가 남달랐던 하명희 작가의 대본과, 현장을 합리적으로 진두지휘한 최영훈 PD의 노련함은 젊은 네 배우들의 폭발하는 에너지와 만나 어느 때보다 좋은 촬영 분위기를 만드는 원동력이 됐다"고 전했다.
드라마 '상류사회'는 재벌딸과 황금사다리를 오르려는 개천용 두 사람의 계급 간 로맨스를 통해, 진정한 사랑의 의미와 오포 세대 청춘들에게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는 청춘 멜로드라마다.
상류사회 성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상류사회 성준, 볼 때마다 잘 생겼어", "상류사회 성준, 이제 마지막회라니 믿기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상류사회 성준·유이·박형식·임지연, 막방 앞두고 비하인드컷…"이렇게 귀여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