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핀 꽂고 방송한 김소영 아나운서, 알고보니 임상아 ‘뮤지컬‘ 열창한 ‘비 내리는 호남선’

입력 2015-07-28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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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아나운서 (출처=MBC ‘뉴스24’,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

머리핀은 꽂고 생방송 뉴스를 진행한 MBC 김소영 아나운서가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한 모습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27일 방송된 MBC ‘뉴스 24’에서 김소영 아나운서는 머리핀을 꽂고 첫 번째 리포트까지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소영 아나운서는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비 내리는 호남선’으로 출연해 임상아의 ‘뮤지컬’을 열창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입사 후 첫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며 “너무 못해 아쉽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했고 OBS 경인TV를 거쳐 지난 2012년 MBC에 입사했다. 현재 MBC ‘뉴스24’와 ‘통일전망대’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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