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김종민 (사진=신지 인스타그램 )
과로로 쓰러진 신지와 가수 김종민의 최근 인증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수고하셨습니다. 이 시간에도 해맑은 리더님, 코요태, 김종민, 신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지는 자동차에 안전벨트를 매고 앉아있는 김종민 옆에서 브이포즈를 취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신지와 김종민이 속한 코요태는 18일 대구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슈퍼콘서트 토요일을 즐겨라’ 무대에 참석했다.
한편, 신지는 29일 과로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 중이다. 신지 측은 “스케줄을 위해 아침에 준비하던 신지가 갑자기 쓰러졌다. 열을 재보니 40도가 넘었다”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아마 앨범 준비를 하면서 스트레스도 많았고 과로가 겹쳐서 쓰러진 것 같다”고 밝혔다. 이로인해 신지는 예정됐던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불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