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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가나 원장이 여름철 피부관리법부터 상처소독, 요가 동작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공개한다.
오는 8월 1일 방송예정인 건강의학 정보채널 헬스메디tv의 ‘빨간약’에서는 ‘닥터의 비법’ 코너가 전파를 탄다.
‘닥터의 비법’은 국내 저명 의사들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건강비결을 소개하는 코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닥터돈까스’라는 이름의 자동차 파워블로거로 유명한 오가나 피부과 전문의가 출연, 여름철 피부관리와 자신만의 건강 관리 비법을 공개한다.
오가나 전문의는 “여름철에는 냉방으로 인해 피부 건조와 트러블이 심해질 수 있다”면서 “에어컨이나 선풍기 바람은 피부에 직접 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 보습관리 팁도 전한다.
이 밖에도 의사의 바쁜 일과 속에서도 틈틈이 시간을 활용하는 모습과 블로그와 자동차에 쏟는 애정, 새로운 꿈을 위해 연구하는 일 등 오가나 원장의 숨가쁜 하루를 들여다본다.
한편, 서민 교수의 ‘신기생충전’ 코너에서는 기생충과 노벨상의 관계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소개된다. 서민 교수는 과거 기생충학에서 노벨상을 받았던 사례를 언급하며 “말라리아 백신을 개발하면 노벨상을 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어 류혜경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진행하는 ‘도담도담’에서는 여름철 아이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하는 수족구병에 대해 다룬다. 류혜경 전문의는 “손만 잘 씻어도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조언하며 올바른 손씻기와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줄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최은영의 ‘바디밸런스’ 코너에서는 굽어진 등과 어깨를 열어주는 고양이 자세를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