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챔피언 론다 로우지가 2일 챔피언 결정전에서 1라운드 TKO승을 거둔 가운데 다음 상대인 미샤 테이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테이트는 론다 로우지에게 이미 2차례 서브미션 패를 당한 경험이 있다. 그러나 현재 '무적'인 론다 로우지를 상대로 가장 대등한 경기를 펼칠 수 있는 선수로 알려져 테이트가 설욕에 성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는 팬들도 적지 않다.
미샤 테이트는 미국 국적의 종합 격투기 선수로, 1986년 8월 18일 생이다. 169cm, 61kg의 신체조건을 자랑한다. 리치도 164cm로 긴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