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큰 발렌타인 반 사망, '나가수' 어떤이의 꿈 무대 보니 '폭발적'

입력 2015-08-04 09:05수정 2015-08-0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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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발렌타인 반 사망

▲'나는 가수다'(출처=MBC 방송 캡처)

불의의 사고로 사망한 가수 반의 소식에 그의 과거 방송 모습이 재조명 되고 있다.

브로큰 발렌타인 보컬 반은 지난 3월 6일 MBC '나는 가수다 3'에 출연해 3라운드 1차 경연을 치렀다.

이날 반은 가수 소찬휘와 듀엣 무대를 꾸몄다. 봄여름가을겨울의 '어떤 이의 꿈'을 부른 반은 록밴드의 보컬답게 폭발하는 듯한 고음으로 청중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당시 박정현은 소찬휘와 반의 무대에 "에너지가 정말 섹시했어요. 부끄러울 정도로"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브로큰 발렌타인 측은 4일 공식 SNS를 통해 반의 사망사실을 알렸다. 브로큰 발렌타인 측은 "갑작스럽게, 너무도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지난 13년간 우리 곁을 함께 했던 브로큰 발렌타인의 보컬 반(김경민)이 갑작스러운 불의의 사고로 우리 곁을 떠났습니다"고 반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반의 사인은 현재 익사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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