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도은영 생전 모습, 양세형과 찰칵 "소중했던 추억"
▲출처=도은영 미니홈피 캡처
도은영의 생전 모습에 누리꾼들 관심이 쏠리고 있다.
도은영은 지난 2012년 자신의 SNS에 “‘슈퍼디바’ 최종 16인의 합숙시절. 생방송에 진출한 16인의 소박한 일상 모습. 이 모든 게 너무나도 소중했던 우리들의 추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은영은 파란색 후드 티셔츠를 입고 모자를 쓴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양세형은 V자를 만들고 인자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도은영은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굳세어라 금순아’의 OST ‘기도할게요’를 부르며 데뷔했다. 2007년 디지털 싱글 ‘카르멘’을 발표한 그는 지난 2012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슈퍼디바 2012’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