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송승헌 페이스북.)
송승헌 유역비 별장 1박2일 데이트…유역비 부모님과 만나
송승헌 유역비가 열애를 인정했다.
송승헌의 소속사 더좋은 이엔티 관계자는 5일 이투데이에 "영화 이후에 자주 보지는 못하지만 연락하면서 좋은 감정을 가지고 시작하는 단계"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중국에서 기사가 난 것처럼 유역비의 부모님을 만난 것은 사실이나 결혼을 언급하기에는 아직은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라고 덧붙였다.
중국의 한 연예매체는 5일 "유역비와 송승헌이 사랑에 빠졌다"면서 "영화를 촬영하며 인연을 맺었고 현재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두사람의 데이트 사진으로 보이는 파파라치컷 몇 장도 공개했다. 해당 사진속에서 송승헌과 유역비는 지인들과 함께 인사를 나눈 뒤, 송승헌의 차량을 타고 유역비의 별장으로 이동했다.
이 매체는 송승헌과 유역비가 다음날 이 별장에서 유역비의 부모님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한편 두사람은 영화 '제3의 사랑'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영화는 9월 17일 중국에서 개봉한다.